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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선호도 1위 직업 숲 해설가 자격증 따는 법

by 서로상생12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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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젊은 분들의 본업으로는 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으나 본업 외에 부업이나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고 하는 중장년층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자격증인 숲해설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시간이 되실 때 등산이라든지 동식물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일이 곧 취미이자 업무 활동이 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숲해설가라는 자격증 또는 직업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숲해설가의 경우 산림청에서 발급한 국가자격증으로 숲을 방문하는 여행자 또는 관광객들에게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 숲 등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나무나 식물에 대한 지식, 숲에 얽힌 역사, 숲과 인간과의 관계 등의 지식을 제공하고 설명하는 자격이 주어지는 자격증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직종이라 생각합니다.

숲속 모습 - 사진

숲해설가는 크게 보면 산림교육전문가 중 한 분야로 크게 보면 산림교육전문가는 숲해설가, 유아 숲해설가, 숲길 등산지도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숲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학력, 경력, 연령 등의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양성과정에 참가할 수 있지만 숲해설가가 되려면 반드시 숲해설가 양성과정을 수료하여야 합니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양성기관에서 일정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를 거쳐 산림청장으로부터 자격증이 부여됩니다.

숲해설가 양성 교육표

숲해설가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수목원, 휴양림, 공원에서 이용객들을 안내해주는 역할과 초등학교, 유치원생들의 야외활동에 교육자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하면 2급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할 자격이 주어지고 숲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숲에 대하여 해설을 해준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정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다른 분야로 진출하기에 좋으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유적해설과 숲해설을 같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 해설가의 급여는 시간당으로 책정 되며 시간당 3만원에서 10만원까지 경력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최저시급을 고려했을때 생각보다 시간 대비 고수익인 것을 알 수 있으며 정규직 주 5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 근무를 기준으로 보면 대략적으로 연봉 2800~ 3000만원 사이의 급여를 받게 되니 인생2막을 준비하시는 중장년층에게는 산과 더불어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소득까지 올릴 수 있는 매력적인 자격증입니다.

 

중장년분들에게는 업무가 곧 취미가 될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어야 큰 스트레스 없이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숲해설가의 경우 숲을 다니며 적당한 운동을 더불어 할 수 있으며 자신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베풀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직종 같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도전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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